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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반유동 낚시 채비법, 바다 막대찌와 구멍찌 활용

감성돔 반유동 낚시 채비법, 바다 막대찌와 구멍찌 활용 감성돔 낚시는 많은 낚시인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바다낚시 중 하나입니다. 특히  반유동 채비 는 감성돔 낚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으로, 깊이 조절이 용이하고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감성돔 반유동 낚시 채비법과 함께  바다 구멍찌 와  막대찌 의 사용법 및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성돔 반유동 채비 구성 요소 감성돔 반유동 채비는 단계별로 꼼꼼하게 구성해야 낚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순서로 채비를 완성하면 됩니다: 감성돔 반유동 낚시 채비법 면사매듭 묶기 반달구슬 구멍찌 또는 막대찌 O형 완충고무 수중찌 (찌와 같은 호수 사용) V형 쿠션고무 도래 연결 목줄과 바늘 연결 면사매듭법 면사매듭은 반유동 채비에서 수심을 고정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매듭이 풀리지 않도록 단단하게 묶되, 라인이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반달구슬 반달구슬은 면사매듭과 찌 사이에 위치하며, 찌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도와주고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멍찌와 수중찌 구멍찌는 반유동 채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찌입니다. 주로  제로(0)~1호 부력 을 가진 제품이 많으며, 수중찌와 함께 사용하여 깊은 수심을 공략하거나 먼 거리를 겨냥할 때 유용합니다. 수중찌의 호수는 반드시 구멍찌의 호수와 맞춰 사용해야 합니다. O형 완충고무와 V형 쿠션고무 O형 완충고무 : 채비의 충격을 흡수하며, 장비의 수명을 연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V형 쿠션고무 : 찌와 도래 사이의 충격을 줄여주어 채비의 안정성을 높입니다. 도래와 좁쌀봉돌 도래는 목줄과 원줄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필요에 따라  좁쌀봉돌 을 추가해 부력을 조절하면 더 정확한 낚시가 가능합니다. 구멍찌와 막대찌: 사용 용도와 특징 비교 감성돔 반유동 채비에 사용되는 찌는 크게  구멍찌 와  막대찌 로 나눌 수 있습니다. ...

16호 태풍 시마론 예상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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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호 태풍 시마론 예상 경로 16호 태풍 시마론은 현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상 현상입니다. 이번 주말 동안 강한 비와 함께 우리나라 남해안과 제주도, 그리고 일본 규슈 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현재 미군합동태풍경보센터(JTWC)는 16호 태풍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열대요란 90W의 북상 경로를 지속적으로 관찰 중입니다. 대만 동쪽 해상에서 세력을 키운 후 북상할 경우, 우리나라 남해안과 일본 규슈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가을장마와 겹쳐 상당한 양의 비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에서도 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기상 상황에 따라 경로와 세력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니 최신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6호 태풍 시마론 예상 경로 현재 태풍 시마론이 가을장마와 함께 영향을 줄 경우, 각 지역에서는 강풍과 집중호우, 산사태, 침수 등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미리 대비책을 세워야 합니다. 특히 남부 해안 지역과 제주도는 너울성 파도와 강풍에 대비해야 하며, 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로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대비에 철저를 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기상 상황과 태풍의 위협 9월 중순부터 시작된 가을장마는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 전국적으로 큰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 동해안 지역과 남해안 지역은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와 산사태 등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이번 주말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태풍 시마론이 북상하게 된다면 가을장마와 겹쳐 피해가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태풍은 바다에서 따뜻한 수증기를 흡수하면서 세력을 키워나가며, 열대저압부로 출발한 열대요란이 태풍으로 발전할 경우 더욱 강력한 기상 현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시마론이 이러한 경로를 밟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태풍의 이동 경로와 발전 상황을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태풍 대비 방안 태풍 시마론이 상륙하게 된다면, 남해안...

영종도 정성바다낚시터 입어료 및 무점매가리(병어돔) 낚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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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정성바다낚시터 입어료 및 무점매가리(병어돔) 낚시 체험 영종도에 위치한 정성바다낚시터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자리 잡고 있는 명성 높은 낚시터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어종과 쾌적한 낚시 환경으로 많은 낚시 애호가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바리 축제가 열려 자바리 낚시가 특히 주목받고 있지만, 이번에는 자바리 낚시를 위한 준비가 부족하여 홍돔낚시와 '무점매가리(병어돔)' 낚시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영종도 정성바다낚시터에서의 낚시 경험을 바탕으로 무점매가리 낚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영종도 정성바다낚시터 정보 및 입어료 정성바다낚시터는 하루 12시간 동안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평일에는 입어료가 80,000원입니다. 만약 6시간 정도의 짧은 낚시를 원하신다면, 50,000원의 입어료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주말에는 짧은 낚시가 불가능하며, 많은 낚시꾼들이 몰리는 주말에는 입어료 구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끼로 사용할 지렁이와 새우는 별도로 10,000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정성바다낚시터의 위치는 인천광역시 중구 백운로 180번 길 140-1이며, 예약 및 문의는 ☎️ 032-751-1515로 가능합니다. 이 낚시터는 깔끔한 시설과 다양한 어종으로 인해 많은 낚시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낚시 당일 상황 및 주요 어종 이번 낚시 여행은 2024년 8월 12일 아침 8시 반에 출발하여 12시간 입어료를 지불하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낚시터에 도착한 후, C가두리 우측 천만 측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전에는 해를 마주 보며 낚시를 해야 했기 때문에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상당한 더위를 느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낚시의 즐거움을 포기할 수는 없었죠. 주로 노렸던 어종은 자바리였으나, 아쉽게도 자바리를 낚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대신, 홍돔 3마리, 참돔 1마리, 그리고 이번 낚시의 하이라이트인 병어돔 1마리를 낚았습니다. 더위가 극심하여 잠시 차에서 에어컨을 틀고 피신하였고, 바깥 ...

주요 낚시 어종 물고기 4대돔(참돔-상사리,감성돔-감생이,돌돔-뺀찌,벵에돔) + 농어 새끼 이름 별칭 방언 일본이름, 영어이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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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낚시 어종 물고기 4대돔 어종 물고기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오늘은 주요 낚시 어종 중에서도 널리 알려진 4가지 돔류 물고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네 가지 돔은 참돔, 감성돔, 돌돔, 그리고 벵에돔입니다. 각 어종의 특징, 일본 이름, 별칭, 방언, 그리고 영어 이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참돔 (Red Seabream) 영어 이름: Red Seabream, Progy, Snapper 일본 이름: 마다이 (マダイ) 방언: 상사리 (전남/참돔새끼), 도미, 돔, 돗도미, 배들레기 (제주/새끼를 지칭), 고다이 (경상/새끼), 붉딩이, 아까다이, 황돔 (제주) 별칭: 가즉어, 내즉어, 입어, 참도미, 진도미어, 해즉어, 강항어 (자산어보), 독미어 (전어지), 도음어 (경상도지리) 참돔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어종 중 하나로, 다양한 지방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영어로는 Red Seabream이나 Snapper로 불리며, 뉴질랜드에서는 이 어종을 영어로 "Snapper"라고 부르는데, 이는 참돔의 특징적인 붉은 빛 때문입니다. 양식 참돔은 대부도와 영종도 유료 바다낚시터에서 잡히며, 그 색깔은 진하고 탁합니다. 감성돔 (Black Porgy) 영어 이름: Black Porgy, Black Sea Bream 일본 이름: 구로다이 (グロダイ) 방언: 감상어 (전남/성어), 감성도미 (경북), 감셍이 (부산), 구릿 (제주), 남정바리 (강원/새끼를 지칭), 뺑철이 (경북/새끼), 비돔, 비드락 (전남/새끼), 비디미, 배디미 (서해/새끼), 살감싱이, 똥감생이 (남해/새끼), 뱃돔 (제주) 별칭: 흑조 (자산어보) 감성돔은 바다의 백작이라 불리며, 그 아름다운 무늬와 자태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다양한 지방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방언에 따라 다른 이름을 가집니다. 대표적으로 감상어, 감성도미, 감셍이 등이 있으며, 감성돔의 새끼는 감생이로 불립니다. 돌돔 (Striped Beakperch/Rock Brea...

갯바위낚시대 가이드: em가이드, im가이드, dm가이드 무슨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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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바위낚시대 가이드: em가이드, im가이드, dm가이드 무슨 차이? 갯바위낚시를 즐기는 낚시광들에게는 갯바위낚시대의 가이드에 대한 선택이 중요한 주제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im가이드, em가이드, dm가이드와 같은 다양한 가이드 옵션들이 등장하여, 과거처럼 가벼움과 발란스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가이드 옵션들도 고려해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들 가이드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기존 갯바위낚시대 가이드 과거에는 갯바위낚시대를 선택할 때, 무게와 발란스가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라인이 원활하게 풀려나오고 가이드에서의 라인 저항이 적은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러한 전통적인 갯바위낚시대 가이드는 보통 후지 가이드를 사용했는데, 후지는 가이드 제조의 명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가이드의 약점 중 하나는 가이드 링과 로드 사이의 연결 부분이 크고 가이드 쪽은 좁아진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낚싯대를 잘못 채비하면 라인이 로드를 감으면서 가이드에 엉켜버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im가이드 그런데 후지는 imsg라는 im가이드를 개발했습니다. 이 가이드는 경사가 있는 디자인으로, 라인이 얹혀도 원활하게 빠져나오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이드 링은 기존의 원형에서 타원형으로 변경되어, 정면에서 볼 때 면적이 최대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라인이 잘 풀려나가고 라인이 가이드로부터 받는 저항이 적어져서 캐스팅할 때 비거리가 향상됩니다. 후지의 가이드는 가이드 전문 업체로서 명품 중의 명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가격 역시 높은 편입니다. im가이드가 채용된 낚싯대는 최소한 50만 원 이상부터 시작됩니다. em가이드 한편, em가이드는 im가이드를 모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초창기에는 스탠만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em가이드도 티타늄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t-em가이드라고도 불립니다. 일본 후지 t-im가이드에 비해 가격은 33% 저렴하고 무게도 조금 더 가벼운 장점이 있습니다. em가이드는 후지의 im가이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