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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플라비앙 카페

인천 계양구 플라비앙 카페 인천 계양구에 자리 잡은 플라비앙 플라워카페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도심의 소음과 번잡함에서 벗어나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잔잔한 평화와 따뜻한 감성을 전달합니다.  오늘은 플라비앙 플라워카페의 독특한 매력과 방문 시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플라비앙 플라워카페, 꽃이 피어나는 공간 플라비앙 카페가 특별한 이유는 ‘꽃’이라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카페 전반에 걸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페 내부 곳곳에는 화려한 생화와 식물들이 놓여 있어 마치 작은 정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테이블 위의 아기자기한 화분부터 벽면을 채운 생화 장식까지, 방문할 때마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꽃들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이처럼 꽃들이 만들어내는 따뜻하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는 카페 내부를 더욱 편안하게 하며, 차분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햇살이 부드럽게 들어오는 창가 좌석은 플라비앙 카페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자리로, 자연광을 받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자리를 선호합니다. 또한, 카페 내부는 사진 찍기에도 최적화된 공간입니다. 아름다운 꽃과 자연광이 어우러진 인테리어 덕분에 SNS 감성 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장소가 되었으며, 인천 계양구의 숨겨진 포토 스폿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비앙 카페의 인기 메뉴와 커피 이야기 플라비앙 플라워카페는 커피와 음료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음료들은 커피 마니아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됩니다. 대표적인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카푸치노 (7,000원) : 진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우유 거품이 어우러진 클래식 음료로, 커피의 깊은 맛과 크리미한 질감이 조화...

서경피싱클럽 초도 바다낚시 안목섬 야영낚시 버스출조 캠핑낚시

서경피싱클럽 초도 바다낚시 안목섬 야영낚시 버스출조 캠핑낚시

2016. 11. 15

서경피싱클럽과 출조 준비의 시작


낚시인의 로망은 단순한 손맛을 넘어선다. 바다 위에 펼쳐진 자연 속에서의 야영, 밤하늘의 별빛 아래서 즐기는 한 잔의 커피, 그리고 함께 떠난 친구와의 교감까지 포함되어야 비로소 완성된다. 


서경피싱클럽의 초도 바다낚시 출조는 이러한 낚시인의 낭만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 여행이었다. 원래는 2박3일의 일정으로 계획되었지만,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인해 1박2일로 단축되었다. 금요일 저녁 8시 출발 예정이었던 일정이 토요일 새벽 5시로 변경되면서 모든 준비는 서둘러야 했다. 인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서경피싱클럽의 버스에 낚시 장비와 캠핑용품을 싣는 순간부터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었다. 


사장님은 새벽부터 식사도 거른 회원들을 위해 김밥을 준비해두었고, 버스 안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며 기대감이 고조됐다.

인천에서 순천까지, 낚시인의 출조 여정


새벽길을 달리던 출조버스는 수원 지지대쉼터에서 잠시 정차했다. 이곳은 전국의 낚시 출조객들이 자주 들르는 일종의 환승정류장이다. 


낚시인들이 서로의 장비를 구경하며 짧은 인사를 나누는 사이, 버스는 다시 남쪽으로 향했다.


천안을 지나 순천에 도착했을 땐 이미 해가 떠올라 있었다. 


순천 신우낚시에서 잠시 하차해 미끼와 밑밥을 수령하고 부족한 채비를 보충했다. 


낚시인들은 각자 아이스박스에 얼음생수를 채우고, 필요한 사람은 텐트나 랜턴 같은 야영 장비를 대여했다. 


순천만의 가을 풍경을 스쳐 지나며 녹동항으로 이동하는 동안 창밖에는 황금빛 들판이 펼쳐졌다.


녹동항에서 초도까지, 낚시배 탑승의 긴장감


녹동항에서 낚시배 ‘태풍호’에 승선하는 순간이 본격적인 바다낚시의 시작이었다. 


낚시배의 좁은 통로와 낮은 천장은 마치 21세기판 노예선처럼 답답했지만, 그만큼 진짜 낚시꾼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 


깊은 잠에 빠졌다 깨어보니 어느새 배는 초도군도권 해역에 진입해 있었다. 


서경피싱클럽 사장님의 마지막 배웅 인사와 함께 낚시팀은 첫 포인트인 ‘지게자리’에 내렸다. 


이곳은 감성돔이 많아 지게로 실어야 할 정도로 조황이 좋다고 알려진 자리였다.


초도 지게자리 포인트의 실제 상황


그러나 ‘지게자리’라는 이름만큼 쉽지 않은 곳이었다. 



경사가 가파르고 발판이 좋지 않아 낚시하기에 위험했다. 특히 너울이 심할 때는 발을 헛디디기 쉽고,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었다. 텐트를 칠 만한 평지는 거의 없고, 섬 정상 가까이 올라가야 1인용 텐트를 간신히 칠 수 있었다. 결국 안전상의 이유로 포인트를 옮기기로 결정했다. 

배를 다시 타고 이동한 곳은 초도군도의 부속섬인 안목섬이었다. 


이 무인도는 북서풍을 피하기 좋은 남쪽 절벽면에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었다.

안목섬 포인트와 야영 낚시의 시작


안목섬에 상륙한 시각은 이미 정오를 넘기고 있었다. 



포인트 이동으로 인해 점심시간이 늦어졌고, 순천 신우낚시에서 미리 준비한 도시락으로 간단히 식사를 했다. 




김치가 없어도 맛이 훌륭했던 전라도식 도시락은 여행의 피로를 잠시 잊게 했다. 


식사 후 바로 낚시 채비를 준비했다. 


첫 캐스팅에서 붉볼락 한 마리가 올라오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이내 잡어가 설치기 시작했고, 졸복과 용치가 계속 달려들었다. 


잠시 소강상태가 되자 원투채비를 준비해 먼 거리로 던졌지만 상황은 비슷했다.

갯바위 위의 텐트 설치와 장비 세팅


해가 기울 무렵 텐트를 설치하기로 했다. 오랜 세월 함께한 자칼의 돔 텐트를 마지막으로 친구에게 넘기기로 한 날이었다. 


갯바위 위에서는 펙을 박을 수 없어 ‘후렌드(S4캠)’이라는 암벽 등반용 고정장치를 사용했다. 납봉돌과 토치로 고정할 계획도 있었지만 귀찮아 그냥 후렌드 두 개만으로 고정했다. 


4~5인용 돔텐트는 공간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다음 출조부터는 각자 1인용 텐트를 들고 가기로 마음먹었다. 결국 텐트의 2/3는 경사진 면에 설치되어 밤에는 한쪽으로 밀려 자야 했지만, 그마저도 낭만으로 느껴졌다.


해질녘의 낚시와 감성적인 캠핑 분위기


해가 지며 바다 위로 붉은 노을이 물들었다. 텐트 안에서 바라본 풍경은 바닷가 펜션이 부럽지 않았다. 


바람 소리, 파도 소리, 매쉬망 너머로 보이는 석양이 그 자체로 힐링이었다. 


전자찌로 채비를 바꾸고 다시 캐스팅하자 손가락만 한 볼락이 올라왔다. 


이어 잡힌 것은 흰빛의 조피볼락, 일명 우럭이었다. 하지만 씨알이 작아 모두 방생했다. 


본격적인 저녁 시간, 코베아 KH-0710 파이어볼 낚시난로를 이용해 저녁 준비에 들어갔다. 


난로와 버너 기능을 겸한 장비였지만 화력이 약해 물을 끓이기에는 부족했다. 대신 삼겹살을 굽기엔 충분했다.

갯바위 위의 식사와 전투식량의 활용





이날 저녁 메뉴는 해물비빔밥 전투식량이었다. 


물을 붓기만 하면 발열되는 방식이라 설거지 걱정이 없었다. 


갯바위에서 불편한 환경 속에서도 간편하고 따뜻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은 이 전투식량 덕분이었다. 





식사 후에는 스노우피크 티탄 머그에 커피를 내려 마셨다. 




무인도 위에서 즐기는 드립커피의 향은 도심 속 카페보다 더 진하게 다가왔다. 잠들기 전 마지막 캐스팅에서 예상치 못한 손맛이 찾아왔다. 


강한 저항 끝에 올라온 것은 바다장어였다. 염장 혼무시 미끼로 낚은 성과였다.

별빛 아래의 밤과 다음날 아침


밤하늘에는 별이 가득했고, 은하수까지 뚜렷이 보였다. 하지만 카메라를 챙기지 못해 스마트폰으로는 그 감동을 온전히 담지 못했다. 바닷바람이 차가워지자 텐트 안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친구는 이미 찌낚시를 하고 있었다. 원투를 던지자마자 놀래미 두 마리가 쌍으로 올라왔다. 아쉽게도 그것이 이날 마지막 어획이었다. 


오전 낚시를 마친 후 철수 전 늦은 아침 겸 점심으로 다시 전투식량을 준비했다. 



박스를 열고 손잡이를 당기기만 하면 발열이 시작되는 간편한 방식이었다. 



건빵과 포크까지 들어 있는 이 식사는 가격은 다소 높았지만, 야외 환경에서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철수 준비와 환경보호의 실천


식사를 마치고 철수 준비를 하며 쓰레기를 정리했다. 자신이 사용한 쓰레기뿐 아니라 이전 낚시객들이 버리고 간 비닐과 페트병까지 함께 수거했다. 





바다낚시의 매력은 자연과 맞닿는 만큼, 자연을 지키는 태도 또한 필수다. 철수배가 들어오자 절벽 아래로 내려가는 길은 아찔했지만, 사진으로는 그 높이가 제대로 담기지 않았다. 





실제로는 발 아래로 깊은 낭떠러지가 펼쳐진 위험한 지형이었다. 그러나 지게자리처럼 너울이 타고 올라오는 비스듬한 경사보다 오히려 절벽에 가까운 곳이 더 안전했다. 이런 지형에서는 항상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음주 상태에서 이동하지 않아야 한다.




귀항 후의 여정과 서경피싱의 친절


철수 후 버스는 순천과 벌교를 거쳐 고흥 방향으로 이동했다. 



유자밭이 이어진 시골 풍경이 창밖으로 펼쳐졌다. 


점심은 벌교의 제석원 식당에서 했다. 밑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고 맛있었다. 




식사를 마친 후 피로에 젖은 낚시인들은 버스 안에서 조용히 잠이 들었다. 그러나 작은 해프닝이 있었다. 친구가 밑밥통을 차에 싣지 않고 내려놓은 것이다. 급히 서경피싱 사장님께 연락하자 직접 차를 몰고 가서 챙겨주셨다. 끝까지 책임감 있는 모습이었다. 그 후로 며칠 뒤, 안타깝게도 사장님의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는 말에 많은 조사들이 슬퍼했다.

결론: 캠핑낚시의 진정한 의미

서경피싱클럽의 초도 안목섬 캠핑낚시는 단순한 낚시 여행이 아니었다. 그것은 자연 속에서의 자립과 동료애, 그리고 순수한 낚시 본연의 즐거움을 다시 깨닫게 하는 여정이었다. 지게자리의 험난한 경사, 안목섬의 절벽 포인트, 한정된 장비 속에서도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고정 방식까지, 모든 순간이 도전이었다. 하지만 그 속에서 낚시인들은 힐링을 얻고, 밤하늘의 별을 벗 삼아 세상과 멀어진 평화를 느꼈다. 캠핑낚시는 단순히 물고기를 잡는 행위가 아니다. 자연을 느끼고, 동료와 나누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다. 이번 안목섬 출조는 그 모든 것을 압축해 보여준 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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